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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팬톤(PANTONE) S/S 패션 트렌드 컬러 리포트 - 런던 패션 위크

London Fashion Week Spring/Summer 2020


: 2020 봄/여름 런던 패션위크




조만간 다가올 봄과 여름에 유행하게 될 컬러가 무엇일까요?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인 팬톤(PANTONE)은,

매 시즌마다 패션 트렌드 컬러 리포트(FASHION COLOR TREND REPORT)를 발표한답니다.

이는 해당 시즌의 컬러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가이드가 되는데요,

팬톤에서 발표한 이번 S/S 시즌 패션 트렌드 컬러 리포트를 참고하여

올봄, 여름 시즌 유행할 컬러 트렌드를 알아보아요!





이번 시즌 봄/여름 런던 패션 위크 트렌드 컬러는

TOP 12 컬러, 4가지 클래식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팬톤 컬러 연구소의 리트리스 아이즈먼(Leatrice Eiseman) 전문이사에 따르면,

2020 봄/여름을 위한 컬러 팔레트

각 색채는 그들 스스로 설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며

더 자극적인 색채 표현을 만들기 위해 대담하게 결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력하고 활기찬 이번 시즌의 컬러 팔레트는

긍정과 상승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욕구를 보여줍니다.

그럼 팬톤에서 선보인 2020년 봄/여름 트렌드 컬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0 S/S 런던 컬러 팔레트 TOP 12




지난번 2020 S/S 뉴욕 컬러 팔레트 포스팅에서도 소개해 드렸듯이

팬톤에서 선보인 컬러 중

올해의 컬러로는 '클래식 블루' 컬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로운 해이자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컬러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넓게 펼쳐진 오후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클래식 블루는

시대를 초월한 파란색으로 심플함이 돋보이는 색이며,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면서 안정적인 토대를 만들고자하는

우리의 염원을 내비치는 색이라 설명하며 선정된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블루 컬러는 안정, 평화, 집중력 향상을 도와주는 색으로

인테리어, 패션 등 당야한 곳에 활용되기 좋은 컬러랍니다.

그리고 주목되는 컬러로는

뉴욕 컬러 팔레트와 비슷하게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의

페어리 레드 (상단 런던 컬러 팔레트 첫번째) 컬러와

빛나는 석양과 연계되어 긍정적으로 빛나는 느낌의

플레임 오렌지 (상단 런던 컬러 팔레트 두번째) 컬러를

꼽을 수 있습니다.




2020 S/S 런던 클래식 컬러 팔레트 TOP 4




마지막으로

위 4가지 클래식 컬러는 기본 베이스가 되는 컬러로

TOP 12 컬러와 함께 사용하면 세련된 색상 대비를 이룰 수 있어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려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2020 봄/여름 런던 패션 트렌드 컬러를 살펴보았는데요

클래식 컬러를 베이스로

생기있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다가올 봄/여름에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트렌드 컬러를 선택하여

개성 있는 패션을 연출해보시면 어떨까요?!


출처 : https://www.pant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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