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상식
  • 좋은 모피(밍크)를 구입하는 방법

  • Writer
  • 리가코리아 (ip:)
  • Date
  • 16.06.03
  • Read
  • 381

여기에서는 실재 매장에서 소비자가 구매를 할 때 유심히 봐야할 몇 가지를 나열하여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첫째, 부드러워야 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모피는 부드러워야 한다는 게 "리가"의 지론입니다.

왜냐하면 부드러운 옷은 손상이 잘되지 않고 착용감도 좋을 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보관하여도 오래가도 좋은 상태를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털은 윤기가 있어야 합니다.

이른바 광택이라고 바꿔 표현할 수도 있는데, 아무리 좋은 모피도 윤기가 없으면 오래된 재고로 만들었거나

보관 상태가 제대로 되지 못한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셋째, 균일한 털 볼륨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털의 길이와 속밥의 밀도가 옷의 전 표면이 같아야 한다는 얘기와 일치합니다.
한쪽은 길고 다른 한쪽이 짧으면 좋을리 없고 털의 볼륨도 빽빽하기가 전부 동일해야

많은 스킨 중에서 매칭을 한 모피라 볼 수 있어서 가치가 더욱 높아집니다.



넷째, 같은 면적이면 가벼운 게 더 좋습니다.

여러 가지 공법의 차이가 있지만 무거운 모피는 늘 말썽입니다.

제대로 가공된 가벼운 모피야 말로 여성의 아름다움에 한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섯째, 색상이 전체 색상에 충실해야 합니다.

이는 전체가 진한 브라운이면 옷을 이루고 있는 스킨 한 마리 한 마리가 브라운에 충실해야 하고

단지, 등 털과 배 털의 아름다운 조화만 잘 이루고 있어야 하며,

이는 물결치는 무늬와 비슷하게 좌우 자재와 어우러져 보다 효과적인 색상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펴놓고 볼 때 연하고 진한 볼륨이 계속 교차해야 자연 색이며

전부 한가지 톤에 한가지 밝기만 가지고 있으면 염색 스킨으로 생각 해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털 볼륨의 복원력은 중요한 항목에 들어갑니다.

손으로 만져서 자국이 금방 없어질 정도로 길던지 짧던지

털은 가죽 면에서 수직으로 향하는 복원력이 우수해야 양질의 모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져서 손자국만 계속 남고 털이 표면에 직각으로 서있지 않거나 끈끈한 느낌이 있을 경우는

재고 상품이거나 보관이 잘못된 상품으로 볼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사항만 염두에 두고 자신의 체형에 맞게 길이와 색상을 고른다면

누구나 아름답고 우아한 모피를 선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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