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상식
  • 가공 방법에 따라 나뉜 모피의 종류

  • Writer
  • 리가코리아 (ip:)
  • Date
  • 16.06.03
  • Read
  • 1685

모피는 가공방법에 따라 2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첫번째!
 풀 스킨 퍼 (full skin fur) & 스크랩 퍼(scrap fur)
 
밍크를 기준으로 볼때 풀 밍크를 사용하면 풀 스킨 퍼(full skin fur),
여러장의 밍크를 이어서 만들면 스크랩 퍼(scrap fur)가 된답니다.
가격대는 당연히 흐르는듯 자연스럽고 고급스런 느낌의 풀 스킨 퍼(full skin fur)가 고가이며
무게는 스크랩 퍼(scrap fur)가 더 가볍습니다.
여러 장을 이어 만드는 스크랩 퍼(scrap fur)를 선택할때는 전체적인 실루엣과 봉제선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한개의 퍼처럼 전체적인 색상톤이 균일한지 이음새가 깔끔하게 처리되었는지를 살펴봐야 한답니다.


두번째!
쉬어링(shearing) & 플러킹(plucking)

쉬어링(shearing)이란 기계를 사용하여 털을 일정한 길이로 균일하게 잘라내는 것을 말합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가미되고 털의 뭉침과 손상이 적은게 특징입니다.
플러킹(plucking)이란 손이나 기계로 장모만을 뽑아내는 가공법입니다.
털의 특징에 따라 쉬어링이 가능한 퍼는 토끼, 여우, 라쿤등이 있으며,
플러킹이 가능한 퍼는 밍크, 비버, 머스크랫 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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